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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 시대 청년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진솔하게 그려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영화 '청년경찰'이 청춘콤비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이 시대를 사는 청년들이 스크린을 통해 관객을 찾아가며 올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올 여름 유일한 오락영화로 젊고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할 '청년경찰'의 '기준'(박서준)과 '희열'(강하늘)이 바로 그 주인공.
이에 더해 친근하고 진지한 매력을 보여주며 지금 이 시대 청춘들의 면면을 그려내어 공감대를 자극할 것이다. 특히, 전무한 현장 경험에 수사는 책으로 배운 이들이 사건을 해결해 나가려는 모습은 20대 청년 특유의 열정과 패기를 느끼게 하며 관객들의 청춘까지 돌아보게 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청춘콤비 스틸에는 '기준'과 '희열'이 서로 마주보고 총을 쏘는 제스처를 하거나 서로 손을 맞잡은 채 의기투합 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혈기왕성한 청춘콤비의 완벽한 케미와 활약상을 예고,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 시대 청년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은 영화 '청년경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청년경찰'은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