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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에 참여했던 연습생 6명이 '해요TV'에 출연한다.
제작진들은 "'101특집 사생활'이 진행된다는 소문이 돌자마자 앱 다운로드 수가 1000% 증가했다"라며 "응원해주신 만큼 팬들의 마음을 충족시킬 수 있는 콘텐츠를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지난 4일 저녁부터 해요! 모바일 앱의 '해주세요!' 코너를 통해 출연하는 6명에게 궁금한 점이나 미션, 신청곡 등 다양한 질문을 받고 있으며, 이벤트를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 3,000개의 질문이 육박할 정도로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 4주 동안 진행되는 '101특집 사생활'은 13일 밤 9시 첫 방송되며, iMBC 해요! 모바일 앱과 카카오TV '해요TV'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해외 팬들도 웨이보 라이브 플랫폼인 이즈보(一直播)와 YOUTUBE '해요TV'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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