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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서 박수홍이 영화배우와 같이 무대 인사에 도전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사장님은 돌파구가 절실하다. 이를 위해 '나도 CEO' MC군단 박수홍, 공형진, 한은정, 허진은 공사 과정부터 홍보까지 물심양면 지원에 나섰다.
특히 네 사람은 이번 5호점 홍보를 위해 군산의 한 영화관을 찾기도 했다. 베테랑 방송인인 박수홍 마저 "영화관에서 무대인사는 처음"이라며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이내 5호 사장님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