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Mnet 국장 "신정환 복귀 예능 확정NO…여전히 논의중"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Mnet이 신정환의 복귀 프로그램 관련 "여전히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5일 신정수 Mnet 기획제작2국 팀장은 스포츠조선에 "신정환 출연 신규 프로그램과 관련해 논의 중이나 결정된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신 국장은 "제작사 측의 제안을 받고 논의 중인 것에 변함이 없지만, 편성이 확정돼야 구체적으로 진행이 될 것"이라며 "내용 또한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차례 신정환의 Mnet을 통한 복귀설이 불거진 6월 밝혔던 "제안을 받은 건 맞지만, 아직 제작과 편성을 논의 할 단계는 아니다"라는 입장과 큰 변화가 없다는 설명이다.

이날 한 매체는 신정환의 복귀 프로그램이 '꼬꼬닭'으로 확정됐다고 전했다. '꼬꼬닭'은 '음악의 신'을 잇는 페이크 다큐 예능으로 신정환이 시골에서 닭을 키우며 갱생하는 모습을 그릴 전망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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