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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청춘 수사 액션 영화 '청년경찰'(김주환 감독, 무비락 제작)이 배우 박서준, 강하늘의 역대급 고생담을 전해 눈길을 끈다.
전무한 현장경험에 수사는 책으로 배운 기준(박서준)과 희열(강하늘)이 발로 뛰는 수사를 펼치는 '청년경찰'의 스토리는 이미 두 배우의 고된 촬영 현장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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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환 감독 또한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을 보여준 두 배우를 보며 초인이 아닐까 싶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아 이들이 보여준 열연을 기대케 했다.
한편,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이다. 박서준, 강하늘이 가세했고 '안내견' '코알라'를 연출한 김주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8월 9일 개봉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영화 '청년경찰'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