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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주지훈과 가수 가인이 결별했다.
주지훈과 가인 소속사 키이스트와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7일 "주지훈과 가인이 결별했다. 그외 자세한 내용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주지훈은 2003년 SBS '압구정 종갓집'으로 데뷔, 드라마 '궁' '가면' 영화 '아수라' '간신'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굳혔다. 가인은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로 데뷔, 솔로 활동과 연기 활동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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