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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현장] '데뷔' 서프라이즈U, '연기·노래·예능' 전천후 그룹 승부수

박영웅 기자

기사입력 2017-07-07 16:08


판타지오의 두 번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U(김현서, 윤정혁, 은해성, 지건우, 차인하)'가 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가졌다.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서프라이즈 U'는 신인 배우 김현서, 윤정혁, 은해성, 지건우, 차인하로 구성된 배우 그룹이다. 서강준, 공명 등이 속한 서프라이즈(5URPRISE)에 이어 판타지오의 두 번째 프로젝트 그룹으로, '어반 앤 유니크(Urban&Unique)' 컨셉의 다섯 멤버들이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여의도=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7.07.07/

[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연기와 노래, 예능이 가능한 전천후 그룹이 탄생했다.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U(김현서, 윤정혁, 은해성, 지건우, 차인하)'는 7일 데뷔 쇼케이스를 열며 연예계 첫 발을 내 디뎠다. 서프라이즈 U는 판타지오 엔터테인먼트가 2013년 선보인 서프라이즈(서강준, 유일, 공명, 강태오, 이태환)을 잇은 두번째 배우 그룹이다.

이날 멤버 지건우는 "서프라이즈 선배들이 길을 잘 닦아 주셔서 시작부터 관심이 많이 가져주신다. 시작점이 좀 다르지만 서프라이즈를 따라가기 위해 노력을 더 해야 한다"고 기대했다. 윤정혁은 "서프라이즈 선배님이 결과로 보여줘서 불안하지 않고 확신을 가지고 갈 수 있었다. 잘 할 수 있을 거라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판타지오의 두 번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U(김현서, 윤정혁, 은해성, 지건우, 차인하)'가 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가졌다.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서프라이즈 U'는 신인 배우 김현서, 윤정혁, 은해성, 지건우, 차인하로 구성된 배우 그룹이다. 서강준, 공명 등이 속한 서프라이즈(5URPRISE)에 이어 판타지오의 두 번째 프로젝트 그룹으로, '어반 앤 유니크(Urban&Unique)' 컨셉의 다섯 멤버들이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여의도=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7.07.07/
서프라이즈는 데뷔부터 쉼없이 몰아친다. 데뷔 앨범과 더불어 이날 자신들이 주연을 맡은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도 공개한다. 총 10회로 편성된 '아이돌 권한대행'은 시골 펜션에서 취업 대비 마지막 합숙을 하던 취준생들이 아이돌로 오해받고 군수님이 초청한 아프리카 손님들 앞에서 공연 하게 되는 드라마다.

특히 배우 서강준은 물론 헬로비너스 라임, 유영과 아이틴 걸즈의 김도연, 최유정까지 '서프라이즈 U'를 위해 소속사 선배들이 대거 지원사격에 나섰고 워너원으로 활동 중인 옹성우와 아스트로의 문빈도 깜짝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김도연은 "같이 재밌게 촬영한 웹드라마고 드디어 첫 방송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리고 서프라이즈 U 역시 대박 나실 바란다"고 응원을 보냈다. 최유정 역시 "서프라이즈 U가 하는 일 모두 잘 풀리도길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서프라이즈 U는 데뷔전부터 다방면에서 소통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부터 멤버들을 모티브로한 웹툰 '트레니즈'를 연재, 누적조회수가 1천4백만을 기록하기도 했다. 멤버들은 직접 웹툰의 OST '아쉬워' 음원까지 참여했다. 또 인상적인 연기력으로 호평받은 '단편영화 프로젝트:비기닝(Beginning)'까지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또 6월과 7월 성신여대와 코엑스에서 '서프라이즈 어택(SURPRISE ATTACK)'이라는 타이틀로 대중과 직접 만남을 가지며 친밀 행보를 이어갔다. 서프라이즈 U는 1000여명의 팬들과 무대 공연 뿐만 아니라 토크,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며 인지도를 높여왔다.


판타지오의 두 번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U(김현서, 윤정혁, 은해성, 지건우, 차인하)'가 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가졌다.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서프라이즈 U'는 신인 배우 김현서, 윤정혁, 은해성, 지건우, 차인하로 구성된 배우 그룹이다. 서강준, 공명 등이 속한 서프라이즈(5URPRISE)에 이어 판타지오의 두 번째 프로젝트 그룹으로, '어반 앤 유니크(Urban&Unique)' 컨셉의 다섯 멤버들이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여의도=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7.07.07/
아이돌 출신의 연기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연기를 기본으로 노래와 예능도 동시해 하는 배우그룹 역시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앞서 언급한 서프라이즈 외에도 배우 곽시양, 안효섭 등이 속한 원오원 등도 음반을 발표하고 팬미팅과 해외 활동까지 나서며 영역 확장에 나서고 있다. 배우그룹은 가수로서의 입지나 활동은 크지 않지만 국내외 팬미팅이나 다양한 무대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윤정혁은 "연기는 당연히 잘하고 다방면에서 잘하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기대했다. 차인하도 "우리가 생각하는 목표는 무조선 열심히 하는 것이라 특별히 정하지는 않았다. 멤버별로 연기활동도 열심히하고 팀별로도 열심히 활동해서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다. 한 분야가 아니라 다양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


판타지오의 두 번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U(김현서, 윤정혁, 은해성, 지건우, 차인하)'가 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가졌다.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서프라이즈 U'는 신인 배우 김현서, 윤정혁, 은해성, 지건우, 차인하로 구성된 배우 그룹이다. 서강준, 공명 등이 속한 서프라이즈(5URPRISE)에 이어 판타지오의 두 번째 프로젝트 그룹으로, '어반 앤 유니크(Urban&Unique)' 컨셉의 다섯 멤버들이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여의도=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7.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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