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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이준과 정소민의 밀착 스킨십이 포착됐다.
그런 가운데 안중희가 아버지 변한수(김영철 분)의 신분을 의심하기 시작, 그가 친부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 새로운 관계 변화를 예감케 하고 있다.공개된 사진은 오늘(8일) 방송될 37회의 한 장면으로 두 사람이 스킨십을 하고 있어 궁금증이 증폭되는 상황. 뿐만 아니라 왠지 모를 슬픈 분위기에 눈물범벅이 된 안중희는 혼란에 빠진 그의 처지를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이준과 정소민이 아슬아슬 애타는 사이를 유지하는 모습은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는 것은 물론 주요 관전 포인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김영철(변한수 역)의 신분이 들통 날 위기에 처하며 제 2막을 열고 있는 전개에 흥미진진함을 더할 것으로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준과 정소민의 뜻밖의 심쿵 스킨십은 오늘(8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될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3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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