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SNL 코리아9' 박수홍이 김민교와 '미운 우리 새끼'를 패러디 했다.
순수하지만 철없는 아들로 분한 박수홍은 엄마 역의 김민교와 능청스러운 연기로 현실 모자지간을 100% 재현했다.
박수홍은 '말 잘 듣는 아들', '자립심 강한 우리 새끼', '딸 같은 우리 새끼', '금쪽 같은 내 새끼', '천사같은 우리 새끼' 등으로 다양한 매력의 아들로 등장했다. 특히 자연인부터 여장까지 불사하는 열정을 보였다.
기사입력 2017-07-08 23:16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