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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는 메이킹도 남다르다
그런 가운데 이준은 한껏 멋진 포즈를 취하다가 카메라를 발견하곤 부끄러운 듯 웃음을 터뜨려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또한 카메라를 의식하고 정소민의 우산을 들어주며 챙겨주는 등 깨알 장난으로 팬들을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특히 이준과 정소민은 대기시간에도 서로 알콩달콩 대화를 나누고 있어 두 사람의 케미에도 눈길이 쏠린다. 카메라에 손하트를 남발하는 모습에선 사랑스러움이 넘쳐흐른다고.
팬들은 '아버지가 이상해'의 달달한 메이킹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 이에 앞으로 공개될 메이킹에 대해서도 기대감이 한층 배가 되고 있다.
한편, 마침내 김영철(변한수 역)의 비밀을 알게 된 이준과 변씨 집안 사이에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감케 하고 있는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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