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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아빠본색'에서 초보 아빠 문희준이 육아 스트레스를 고백한다.
12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 문희준은 김형규의 일상을 본 후 본인과 비교하며 다소 과장된 리액션을 보였다.
문희준은 "말을 걸어도 대답이 없는 아이와 대화하다가 이렇게 답을 해주는 곳에 오니까 너무 행복하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난 5월 첫 아이를 얻은 초보 아빠 문희준의 육아 이야기는 '아빠본색'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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