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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우새' 특별 MC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의 주량을 폭로했다.
연정훈은 한가인과 같은 작품에 출연했던 시절을 회상하며 "연애 전, 한가인에게 마음이 있어 회식 자리에 빠지지 않고 참석했다. 그런데 주량이 너무 세더라. 늘 끝까지 버티지 못하고 제가 먼저 집에 갔었다"라고 털어놨다. 또 연애를 시작한 뒤 가족들과의 식사 자리에서는 "아버지와 소맥 대작을 하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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