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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중화TV '삼국지 덕후 콘서트'에서 오상진 아나운서가 삼국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최근 MC와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오상진이 오늘(17일, 월) 밤 12시에 방송하는 중화TV '삼국지 덕후 콘서트'에 출연, 삼국지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뽐내는 것.
그리고 이날 방송에서는 우리가 잘 몰랐던 삼국지의 놀라운 이야기, 일명 '반전 삼국지'가 다뤄질 예정이다. 조조가 동탁 암살을 시도한 적이 없었으며, 촉에는 오호대장군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등 기존의 상식과 다른 여러 사실들이 소개될 예정. 이 밖에도 삼국지 덕후라면 꼭 알아야 할 놀라운 이야기들은 오늘(17일, 월) 밤 12시 중화TV '삼국지 덕후 콘서트'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중화TV '삼국지 덕후 콘서트'는 매회마다 삼국지를 좋아하는 게스트를 출연시키며 삼국지의 매력을 다채롭게 풀어내는 유일무이한 삼국지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책, 게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삼국지를 접했거나 삼국지를 알지 못했던 사람들도 새롭게 삼국지를 접할 수 있게 해 많은 호평을 얻어내고 있다. 매주 월요일 밤 12시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