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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최여진이 남자 배우에게 고백했던 일화를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최여진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드라마 속 연애 백전백승'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실제 성격을 공개했다. 최여진은 드라마를 촬영하는 동안 남자 배우 때문에 혼자 가슴앓이를 하다 결국 촬영
후 고백을 했는데 "바보같이 울기도 했어요"라고 밝혀 고백의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 밖에도 최여진은 드라마 키스신 촬영 중 남자 배우의 돌발 행동 때문에 당황했던 에피소드를 밝혔으며, 줌바 댄스 강사 자격증 소지자답게 남다른 댄스 자태를 공개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최여진의 '가슴앓이' 사랑 고백 전말은 19일 밤 11시 10분 '여배우는 로맨스가 필요해♡'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