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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뉴이스트의 JR(이하 김종현)과 렌(이하 최민기)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앳스타일(@star1) 8월호는 김종현과 최민기의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김종현과 최민기는 기능성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비오뜨와 함께 '종현이랑 민기랑'이라는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또 김종현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이후 주변 반응들이 많이 달라졌을 것 같다"는 질문에 "사실 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는다. 지금 상황과 음원 역주행 등 모두 꿈만 같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최민기는 "우리 멤버뿐만 아니라 팬들도 함께 꽃길을 걸었으면 좋겠다"며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첫 뷰티 광고 촬영 소감과 또 도전해보고 싶은 광고 모델이 있냐"는 말에 김종현은 "처음으로 광고를 찍게 된 것 자체가 기쁜 마음이다. 그리고 음료수 모델이 어떠냐. 음료수 마시는 걸 좋아해 내가 모델이 되면 마실 때마다 기분 좋을 것 같다"고 수줍게 웃었다. 이어 최민기는 "첫 광고 모델 촬영이라 입 주위가 떨리기까지 했다"며 "나는 옷에 관심이 많이 패션 브랜드 혹은 성인이 된 만큼 주류 광고에 한 번 도전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21일 발매될 앳스타일 8월호에서는 김종현, 최민기의 매력 이야기와 앞으로의 계획 그리고 서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