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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세미-프로 메이크업 브랜드 릴리바이레드(lilybyred)가 10대, 20대의 고른 지지를 받고 있는 YG 케이플러스의 '권현빈'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릴리바이레드는 키스미, 캔메이크 등 해외 유명 색조 브랜드를 국내에 선보이며 노하우를 쌓아온 엠피한강의 자체 색조 브랜드로, 지난 4월 론칭 이후 '2017 상반기 언파 뷰티 리뷰 위너스' 어워드 펜슬 아이라이너 부문과 아이 브로우 부문에서 1등을 휩쓰는 등 많은 화제를 끌고 있다. 2017년 8월 1일에는 과즙상 메이크업을 컨셉으로 한 '앙큼 라이어 코팅 틴트' 6종을 미미박스에서 선론칭 할 예정이다.
권현빈은 최근 많은 화제를 일으킨 프로듀스 101에 출연, 'Sorry Sorry, I know you know' 등의 무대에서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좋은 성적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또한 지난 10일 대학내일 표지 모델로 발탁되어 대학내일 잡지 전국 품절 사태를 일으키는 등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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