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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신곡 '진짜가 나타났다'로 컴백한 엔플라잉이 장문복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엔플라잉의 신곡 '진짜가 나타났다' 뮤직비디오에서 엔플라잉은 망망대해를 누비며 인어를 포착하는 선장과 선원으로 등장한다. 엔플라잉이 꿈에 그리던 인어로 장문복이 특별 출연해 뮤직비디오 속 반전 스토리에 한몫을 기여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1위 자리를 놓고 유회승과 '탕수육 게임'을 하며 재미를 준 장문복은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유회승의 데뷔를 응원하기 위해 탕수육을 직접 사 들고 촬영장에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공개한 엔플라잉의 신곡 '진짜가 나타났다'는 펑키한 사운드를 베이스로 한 경쾌한 곡으로, 한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유쾌한 에너지를 전한다. 엔플라잉은 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진짜가 나타났다' 음악 방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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