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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나인뮤지스의 신곡 '러브시티(Love City)'가 베일을 벗었다.
특히 '러브시티'는 작곡가 Maria Marcus, Rohan Heath의 외국곡으로 편곡은 프로듀서 e.one이 맡았으며 나인뮤지스 경리가 작사, 소진이 랩 메이킹에 참여해 더욱 의미가 깊은 앨범이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나인뮤지스는 섹시하고 매혹적인 모습은 물론 사랑스러운 소녀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으며 네온사인 세트와 반짝거리는 도시의 밤거리를 배경으로 당당하고 자유분방한 나인뮤지스만의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기억해'가 이별의 아픔으로 인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지 못하는 여자의 모습을 그렸다면 신곡 '러브시티'를 통해서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나인뮤지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한편 나인뮤지스의 신곡 '러브시티'는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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