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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우리 혼인신고 했어요"
사진 속에는 방송인 조우종과 임신한 정다은 아나운서가 혼인신고한 동작구 구청 혼인신고 인증 포토존에서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꼭 잡은 두 사람의 손과 임신 7개월차로 배가 부른 정다은 아나운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쓰레기통과 정수기가 수줍은 증인이 돼주었어요"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ly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8-0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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