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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나 혼자 산다' 한혜연이 스튜디오에 등장과 동시에 전현무의 패션을 지적했다. 전현무를 보며 한숨을 푹 쉬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다른 무지개 회원들의 스타일 점검에 나섰다.
이어 한혜연은 마법의 손짓으로 단숨에 전현무를 패션 피플로 변신시켜 대한민국 최고의 위엄을 과시했고, 본격적으로 무지개 회원들의 패션을 점검하기 시작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평소와 달리 패션에 잔뜩 힘을 주고 온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나 혼자 산다'의 공식 패션 피플 박나래는 '모기장+사각팬티 패션'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고, 한혜진은 여자들의 워너비 스타일인 랩 원피스로 시선을 끌었다. 또한 이시언은 영국 초등학생 스타일을, 윤현민은 시크한 뉴요커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무지개 회원들도 피해 갈 수 없는 한혜연의 공포의 스타일 점검은 오늘(4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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