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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SBS '런닝맨'에 배우 강하늘과 박서준이 떴다.
박서준과 강하늘은 몸풀기 첫 미션부터 열의에 찬 모습으로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능력자' 김종국과의 허벅지 씨름대결부터 강하늘의 깜짝 댄스, 박서준의 폭풍 애교까지 두 사람은 다양한 반전 매력들로 촬영장을 사로잡았다. 이어, 최종 레이스에서는 냉철한 경찰의 모습으로 180도 돌변, '보스'에 대한 수사망을 좁혀 나가며 긴장감 넘치는 스릴만점 이름표 뜯기로 '런닝맨' 멤버들을 쥐락펴락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박서준과 강하늘은 '보스'를 검거할 수 있을지, 두 대세 배우의 활약상은 6일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