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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이 드디어 오늘(4일, 금) 밤 9시 50분에 베일을 벗는다.
또한 이번 시즌 첫 게스트 한지민은 이서진, 에릭과도 실제로 친한 사이로 촬영장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때로는 서로를 디스하고 때로는 보살피며 격 없이 재미있게 2박 3일을 보냈다는 것. 예고편에서 한지민은 특유의 환한 미소로 자신의 등장에 놀란 3형제에게 "밥 먹으러 왔어"라 말한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절로 미소 짓게 만드는 한지민의 청량한 매력이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의 재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은 4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