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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브랜뉴뮤직의 라이머 대표와 SBS 안현모 전 기자가 결혼하는 가운데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브랜뉴뮤직 측은 "라이머 대표와 안현모 전 기자가 9월 30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한편 라이머는 1996년 래퍼로 데뷔한 이후 산이, 버벌진트, 범키, 한해, 피타입, MC그리 등 유명 래퍼들이 대거 소속된 '힙합 명가' 브랜뉴뮤직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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