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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뉴이스트의 유닛 뉴이스트 W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음악중심'에서 1위 후보에 올랐다.
특히 이번 결과에서 주목할 점은 뉴이스트 W가 음반을 발매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음악중심' 성적 집계 중에는 '음원+음반'이 있는데 뉴이스트 W는 오로지 음원만 포함된 점수로 높은 점수를 얻었고 문자투표에서는 1500점을 획득하며 3명의 후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방송이 끝난 뒤에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도 오르며 뉴이스트 W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렇듯 '있다면' 음원 발매 이후 음악 방송 출연 없이 음원 파워로만 2위를 차지한 뉴이스트 W가 앞으로 얼마나 더 크게 성장할지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었으며 여전한 뜨거운 인기로 신흥 대세돌로서의 면모 또한 다시 한 번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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