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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뉴이스트 김종현이 '밤도깨비'에서 사랑스러운 막내 도깨비로 변신한다.
오늘(6일) 저녁 방송되는 JTBC 불면 버라이어티 '밤도깨비'에서는 이홍기, 김종현의 합류로 완전체가 된 다섯 멤버들의 강화도 밤샘 노숙이 공개된다.
수많은 생방송과 무대 경험이 있지만 대선배들 앞에선 한없이 긴장한 김종현을 바라보던 이수근은 땀범벅이 된 그의 얼굴을 자신의 옷으로 손수 닦아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러자 정형돈 역시 이에 질세라 종현의 땀을 닦아주었고, 경쟁하듯 잘해주며 '분량 챙기기'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막내 사랑은 복불복 게임에서까지 이어졌다. 김종현이 벌칙에 당첨되자 멤버들은 "종현이니까 한번 봐주자"며 넘어간 것. '예능 대세' 종현에게 잘 보이려는 선배들의 노력에 현장이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형들의 사랑에 힘입어 '예능 신생아'에서 '샛별'로 거듭나는 뉴이스트 김종현의 모습은 오늘(6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밤도깨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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