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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SM 글로벌 공연 브랜드 'SMTOWN LIVE' 홍콩 콘서트가 성황리에 펼쳐졌다.
호버보드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NCT DREAM 'Chewing Gum' 무대로 막을 올린 이번 공연은 슈퍼주니어-D&E '떴다 오빠', 엑소-첸백시 'Hey MaMa!' 등 유닛으로 선사하는 신나는 댄스곡 무대, 찬열X웬디 'Stay With Me', 시우민X마크 'Young & Free', 예성X슬기 'Darling U' 등 컬래버레이션 무대, 예성, 태민, 종현, 루나 등 솔로로 활약 중인 아티스트들의 무대까지 풍성한 볼거리로 현지 팬들의 눈과 귀를 완벽히 사로잡았다.
또한 올여름을 뜨겁게 달군 대세 걸그룹 레드벨벳의 '빨간 맛', 극강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는 NCT 127 'Cherry Bomb', 레트로한 느낌이 가득한 샤이니 '1 of 1' 등 각 팀의 매력이 돋보인 히트곡 무대가 이어져 현장의 열기를 고조시켰으며, 글로벌 음악 차트를 휩쓴 엑소의 신곡 'Ko Ko Bop' 무대로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 열띤 함성과 환호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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