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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아름다운 여행 로맨스 JTBC 드라마 '더 패키지'가 오는 10월 찾아온다.
여행자들의 이야기와 로맨스를 담아낼 '더 패키지'는 선선해진 가을 밤, 아름답고 이국적인 프랑스를 배경으로 일상의 시간을 멈추고 나와 타인을 돌아볼 수 있는 여행의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배우들이 현지에서 실제 단체여행을 온 듯 서로에게 더 의지하고 가까워졌다는 후문은 여행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찰떡 호흡을 보여줄 '더 패키지' 팀의 케미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더 패키지'는 드라마 '추노', '7급 공무원' 영화 '해적' 등 히트작 메이커 천성일 작가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방송가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드라마 '직장의 신', '가족끼리 왜 이래'의 전창근 PD와 '참 좋은 시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의 김진원 PD가 여행의 감성을 따뜻하고 아름답게 불어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