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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의 인스타그램에 "최준희를 도와달라"는 글이 도배되고 있다. 홍진경은 준희양의 엄마인 고 최진실과 절친으로 알려진 스타.
7일 홍진경의 SNS인스타그램에는 누리꾼들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대부분 "최진실 누나랑 친했던 홍진경 누나 최준희양 다독여주세요" "준희언니 좀 도와주세요" "홍진경씨, 준희양 소식을 듣고 놀랐는데, 지금 가장 위험에 있는 사람은 환희입니다. 환희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진경씨 너무 수고 많으시고 힘드실 것 같아요" "준희가 언니를 많이 의지하고 있는 것 같던데 도와주세요" 등의 내용이다.
홍진경은 모델 이소라, 개그맨 이영자, 배우 엄정화 등과 함께 '최진실 사단'으로 불리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해왔다. 홍진경은 지난 5월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2> 데뷔 무대를 위한 KBS2 <뮤직뱅크> 촬영 현장에 최준희양을 초대한 바 있다. 준희는 당시 대기실을 찾아 홍진경과 '언니쓰' 멤버들을 응원해 이목을 끌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