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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새봄 아나운서가 음주 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이유를 묻는 MC들의 질문에 "꼬리뼈가 굉장히 길다"고 고백했다.
이에 MC들은 직접 구새봄의 꼬리뼈를 확인했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구새봄은 지난 7일 오후 8시 47분 경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차량을 직접 운전을 하다 송추지하차도 인근에서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52%였다. 구새봄은 적발 직후 바로 음주운전을 인정했고, 경찰은 향후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