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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예 걸그룹 위키미키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하루 만에 100만뷰를 달성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위키미키만의 틴크러쉬가 느껴지는 컬러풀한 색채감과 스타일리쉬한 스타일으로 공개와 동시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8인 8색 개성 넘치는 표정과 강렬한 단체 퍼포먼스는 이번 뮤직비디오의 포인트로 작용하여 조회 수 100만 뷰를 달성했다.
특히 뮤직비디오 속 위키미키의 타이틀곡 안무는 소녀시대, f(x), 레드벨벳 등의 안무를 만들었던 세계적인 안무가 '카일 하나가미'의 작품으로 위키미키의 매력을 잘 살렸다는 평을 얻으며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한편, 첫 번째 미니앨범 위미(WEME)를 공개, 데뷔와 동시에 2천여 명의 팬들과 장충체육관에서 팬 쇼케이스를 치르며 데뷔의 첫걸음을 시작한 '위키미키(Weki Meki)는 오는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M Countdown)'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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