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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2017 DMZ 평화콘서트'에 대한민국 대표 K-POP 스타들이 총출동해 특별한 무대와 다채로운 영상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2017 DMZ 평화콘서트'에서는 K-POP 스타와 뮤지션들의 히트곡뿐만 아니라, 쉽게 볼 수 없던 스페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실력파 걸 그룹 마마무는 송창식의 '내 나라 내 겨레'를 감미로운 하모니로 선보이며 다시 한 번 광복절의 뜻깊은 의미를 되새긴다.
한편 대세 한류스타 씨앤블루 정용화와, 라붐 솔빈, 아스트로 차은우는 통일의 그날이 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상상 속에만 있던 훗날 통일이 된 대한민국의 모습을 색다른 영상을 통해 선보인다.
통일이 되어 북한 평양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연 한류스타 정용화에 이어 남남북녀 커플이 된 차은우와 솔빈의 알콩달콩한 연애 모습까지 다채로운 영상들이 공개될 이번 무대에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MBC 광복 72주년 특집 '2017 DMZ 평화 콘서트'는 8월 15일(화) 저녁 6시 35분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