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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의 '김다솜'이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공개된 사진처럼 양달희(김다솜 분)는 12일 방송에서 구세준(조윤우 분)과 드디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세라 박이라는 이름으로 신분 세탁을 한 달희는 거짓 인생을 살면서 불안과 협박 속에서 살았다. 그러나 구세준과 결혼하면 공룡그룹의 며느리로서 진짜 신분 상승을 할 수 있기에 "이번 고비만 잘 넘기면 행복 시작이야!"라고 '결혼'에 대한 야심을 보였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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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 축복 속에서 치뤄져야 할 달희와 세준의 결혼식이 해피엔딩일지, 새드엔딩일지 관심을 모으는 '언니는 살아있다!'는 오늘(12일) 밤 8시 45분에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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