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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화제의 주인공 뉴이스트 W가 오는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팬들을 위한 깜짝 스페셜 무대를 갖는다.
이에 뉴이스트 W 멤버들은 팬들에 무한한 감동을 느끼며 "이런 팬분들을 위해 무엇이라도 해야겠다"고 생각, 스페셜 무대를 추진하게 됐다. 역주행을 하며 화제를 모은 '여보세요'와 함께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부를 '있다면'은 팬들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노래로, 스페셜 무대의 의미가 더욱 뜻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뉴이스트 W는 뉴이스트의 멤버 황민현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시청자 투표를 통해 보이그룹 워너원의 멤버가 되면서 나머지 멤버들로 구성된 유닛. 멤버 중 한 사람이라도 빠지면 '완전체'일수가 없다는 의미로 유닛으로 활동한다. 또한 오는 26~27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팬미팅이 티켓 예매 오픈 3분 만에 1만 석 전석이 매진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