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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1대100' 이재은이 조인성을 최고의 키스신 상대로 꼽았다.
그러자 이재은은 최고의 키스신으로 조인성을, 최악의 키스신으로 양동근을 꼽았다.
이재은은 "시트콤에서 당시 신인이었던 조인성 씨와 영화 '쉬리' 패러디를 했다. 수족관 키스신을 패러디 했는데, 그때 조인성 씨가 계속 가글하고 감독님한테 '진짜 해요?'라고 수십 번 물어봐서 귀여웠다"고 밝혀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재은은 "로맨틱 코미디를 한 번도 못해봤다"며 "현빈씨와 한번 해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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