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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미스에스 출신 래퍼 태혜영이 신곡 '슈가슈가달링'을 발매했다.
지난 2일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선 공개되어 화제를 모은 태혜영의 신곡 '슈가슈가달링(Feat.곽수진)'이 16일 공개됐다.
이번 신곡 '슈가슈가달링(Feat.곽수진)'은 작곡가 김기범과 아이돌 보컬 트레이너로 잘 알려진 JC지은이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레이블 형태의 작업 방식과 대화를 통해 가사 작업을 진행하는 등 음원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열의가 엿보인다.
그룹 디유닛의 ZIN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곽수진으로선 그룹 해체 이후 가수로서 첫 번째 활동이기도 하다.
태혜영은 최근 '수상한가수'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강민희와 지난 2008년 미스에스 싱글 앨범 'Miss $ diary'로 데뷔해 가요계에 입문했다. 이후 지난 2016년 1윌 첫번째 싱글 앨범 '태혜영 Opus I'를 발매하며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또한 2017년 1월에는 JC지은과 다소나와 함께한 '아닌척(Feat.오유미)'을 발매하는 등 꾸준히 음원 활동을 전개 중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