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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대세돌 세븐틴의 멤버 버논이 참여한 믹스테이프가 공개됐다.
공개된 곡 '칠린 리믹스'는 중독성 있는 훅과 리듬감 넘치는 비트로 이루어져 있어 20대 초반 멤버들의 센스와 트렌디함이 느껴지며 보컬과 랩의 보이스들이 조화를 이뤄 듣는 이들의 귀를 즐겁게 해준다. 특히 버논이 자신의 파트에서 세븐틴 'Check-In'의 가사와 숫자 '17'을 언급해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8일 첫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다이아몬드 엣지'의 시카고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