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 출연자이자 유닛 그룹으로 데뷔 한 MXM의 김동현과 임영민이 앳스타일(@star1) 9월호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연습생 생활을 하며 우수한 성적을 유지한 임영민은 순해보이지만 악바리같은 면이 있을 것 같다는 물음에 "없진 않다. 가족의 영향이 있다"고 웃어 보이며 "친형이 공부를 굉장히 잘해서 부모님이 비교 아닌 비교를 많이 했다. 잔소리 듣기 싫으니 차라리 내가 더 잘하고 보겠다라는 마음에서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프로듀스101 시즌2'때만 하더라도 이 길이 내 길이 맞나 아닌가에 대해 의구심이 많았다던 임영민과 김동현은 "지금은 내 길 위에 서 있다"며 환하게 웃어 보였다.
한편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9월호에서는 김동현과 임영민의 매력만점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를 만나볼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