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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영화 '뷰티풀 데이즈'[제공: ㈜페퍼민트앤컴퍼니ㅣ제작: 멘타로직ㅣ감독: 윤재호]가 주연배우 이나영 캐스팅을 확정하고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 금번 전격 복귀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 시나리오와 신예 윤재호 감독의 독특한 영화세계에 대한 이나영 본인의 확신에 의해 이루어졌다. 또한 이나영은 제작비가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사용될 수 있도록 노개런티 출연을 자처했다.
이나영의 스크린 컴백작 '뷰티풀 데이즈'는 8월말 개봉하는 화제작 '브이아이피'(감독 박훈정)의 제작사 ㈜페퍼민트앤컴퍼니가 메인투자하고, 제작브랜드 멘타로직과 프랑스 조르바프로덕션이 공동제작한다. 10월 중순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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