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수많은 스타를 키워낸 박진영과 B급 정서로 관객들을 열광시키는 마성의 5인조 밴드 장미여관, 접점이라곤 없을 것 같은 두 뮤지션의 만남이 SBS '파티피플'에서 공개된다.
또한 박진영은 "장미여관이 부른 노래를 전부 찾아 들었다. 장미여관이 작사 작곡한 다른 가수의 노래까지 찾아 들었다"고 말해 장미여관을 달뜨게 만들기도 했다. 박진영을 그토록 매혹시킨 뮤지션 장미여관의 매력은 '파티피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장미여관은 이번 앨범에서 새로 선보인 신세대 댄스는 물론, 엑소의 '으르렁'에 맞춰 수준급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그 동안 감춰왔던 끼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 그러나 박진영은 댄스에 있어서 만큼은 냉정하고 객관적인 소감을 밝히며 좌중을 폭소케 만들었다.
또한 육중완은 장미여관의 서민적인 이미지와 친근감 있는 외모에 대해 이야기하던 박진영에게 "형님이 저보다는 아래잖아요"라며 외모 자신감을 드러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믿고 듣는 장미여관의 라이브 밴드 무대와 박진영과 빚어낸 이색 케미는 19일 토요일 밤 12시 15분에 방송되는 '파티피플'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