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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최강 배달꾼' 수갑 찬 고경표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런 가운데 8월 19일 '최강 배달꾼' 6회 방송을 앞두고 수사관이 최강수에게 수갑을 채우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사진 속 최강수는 검사실에 있다. 검사와 마주 선 최강수의 표정에서는 억울함과 경멸의 눈빛이 공존하고 있다. 무엇보다 시선을 강탈하는 것은 그의 손목에 채워진 수갑이다. 최강수를 붙잡은 채 수갑을 채우는 수사관의 모습은 최강수에게 무슨 일이 발생한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한다.
제작사 ㈜지담은 "직진하는 최강수의 면모가 잘 드러나는 장면이다. 또한 이 사건은 최강수와 이단아가 가까워지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될 것이다. 오늘(19일) 방송되는 6회 역시 지루할 틈 없는 빠른 전개가 이어진다. 최강수가 검찰청으로 향한 이유를 비롯, 열혈 청춘들이 어떤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낼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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