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아이콘이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 이어 위클리 차트 정상까지 휩쓸었다.
이처럼 미국의 '빌보드', 영국의 'UK 차트'와 함께 세계 3대 음악 차트로 손꼽히는 '오리콘'에서 맹활약 중인 아이콘은 일본 투어 사상 최장 기간, 최대 규모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아이콘은 오는 9월부터 'iKON JAPAN DOME TOUR 2017'의 추가 공연을 확정, 총 8개 도시 22회 공연 23만 3천여 명을 동원하는 투어를 진행한다.
아이콘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리더 B.I, 멤버 송윤형은 각각 OnStyle '겟잇뷰티 2017', SBS '정글의 법칙 in 피지' 편에 출연을 예고하고 있어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