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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정근이 O tvN '프리한19'에 인턴 기자로 출연한다.
전현무와 김정근은 이날 방송에서 랭킹 순위를 두고 13년만에 대결 구도를 재현, 설욕의 기회를 노리는 전현무의 열정이 재미를 더한다.
김정근은 신입 아나운서 시절 남다른 에피소드를 밝혀 이목을 사로잡기도. "잠입 취재를 위해 '강태풍'이라는 예명으로 호스트바에 위장 취직한 적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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