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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최강 배달꾼' 고경표 채수빈의 어부바가 포착됐다.
이런 가운데 8월 24일 '최강 배달꾼' 제작진은 한껏 가까워진 최강수와 이단아의 모습이 담긴 7회 촬영스틸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최강수는 이단아를 등에 업은 채 길을 걷고 있다. 듬직하게 이단아를 업고 있는 최강수, 최강수에게 의지한 채 업혀 있는 이단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전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는 두 사람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내는 것.
이에 대해 제작사 ㈜지담은 "이번 주 방송되는 '최강 배달꾼'은 드라마 특유의 속도감을 통해 더할 나위 없이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질 전망이다. 그 속에서 최강수와 이단아의 피어나는 로맨스가 강력한 시청 포인트가 될 것이다. 완벽한 어우러짐을 자랑하는 이들이 어떤 풋풋한 감정들을 표현하게 될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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