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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공효진이 영국 라이선스 패션 ' 컬쳐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9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드라마 '질투의 화신'과 영화 '미씽 : 사라진 여자', '싱글라이더'의 촬영을 마친 뒤 여유를 되찾은 공효진을 서울이 아닌 파리에서 만났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드라마와 영화 촬영에 대한 이야기를 묻자, "영화에서 느끼는 부족함을 드라마에서 채우고, 드라마에서 느끼는 갈증을 영화가 채워준다. 그 둘 중 어느 하나에 치우치지 않고 함께해왔기 때문에 내 배우 이력을 두고 꽤 성공적이라고 말하는 게 아닐까."라고 답하며 그동안 쉬지않고 꾸준히 이어나간 연기 활동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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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행을 즐겨하며 자유롭게 살고 있는 그녀는 카메라 앞에서 관능적이고도 장난기 넘치는 얼굴은 내비치며 솔직한 매력을 여과없이 보여줬다.
배우 공효진의 자연스런 아름다움을 포착한 패션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9월호와 (www.dazeddigital.com)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