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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빅뱅의 태양과 블락비의 지코가 남다른 우정을 뽐냈다.
태양은 25일 자신의 SNS에 "솔라시스템"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폭풍 업로드했다. YG의 유명 프로듀서 쿠시와 choice37 등 이번 솔로 앨범 '화이트 나이트'를 도와준 이들의 사진으로 보인다.
지코는 태양의 이번 앨범 수록곡인 '오늘밤(tonight)'에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태양은 지코와의 인연에 대해 "쇼미더머니4 때 '겁'을 같이 작업한 이후 꾸준히 연락하면서 친분을 유지해왔다"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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