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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국제구호개발NGO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여한 다니엘 헤니의 '네이버 해피빈 정기저금'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에코글로벌그룹 공식 포스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다니엘 헤니는 플랜코리아 공식티셔츠와 해피빈 공식 티셔츠를 착용한 채 시종일관 환한 웃음을 지으며 촬영에 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기저금은 네티즌의 지속적인 기부참여를 독려하는 네이버 해피빈의 캠페인으로 내가 원하는 만큼 매월 저금하고 원하는 곳에 기부하는 나만의 저금통으로, 다니엘 헤니는 플랜코리아와 세 번째 정기저금 캠페인에 참여했다.
그동안 아프리카 빈민촌을 찾는 사랑의 봉사활동을 비롯해 푸르메재단의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MBC '나혼자 산다' 출연료 전액을 기부했으며 '한국 RMHC'에 어린이 환자와 가족들이 머물며 치료받을 수 있는 공간 건립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다니엘 헤니는 분야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다니엘 헤니가 출연하는 '크리미널 마인드13'은 내달 9월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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