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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정준하가 나영석 PD와 직접 전화 통화해 '무한도전' 출연을 제안했다.
실제는 어땠을까. 정준하는 나영석 PD에 전화해 "저를 슈퍼스타로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을 '무한도전'에서 기획했다. 지원해주실 수 있느냐"고 물었고, 나영석 PD는 "죄송합니다"라며 완곡하게 거절했다.
하지만 한동철 PD는 "나영석 PD 출연이 맞다면 나도 하겠다"며 "지금 바로 기획안을 줄수도 있다"고 말해 정준하를 미안하게 했다.
기사입력 2017-08-2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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