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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추블리네가 떴다' 추성훈과 야노시호가 사랑이를 데리고 몽골로 떠난 이유가 공개됐다.
'추블리네가 떴다' 제작진은 "사랑이는 아빠, 엄마의 도움 없이도 혼자서 학원에 다니고 한국어와 일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모습으로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혼자 있는 시간이 늘면서 속상해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성장하고 있는 모습도 여과 없이 보여줬다"고 밝혔다.
이에 아빠 추성훈과 엄마 야노시호는 사랑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온 가족이 함께하는 여행을 결심하게 됐다. 두 사람은 사랑이에게 좋은 경험이자 교육이 될 것 같다는 생각으로 바쁜 스케줄을 모두 접고 오롯이 사랑이만을 위해 스케줄을 조정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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