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청년경찰' 박서준이 송강호와 장동건을 제치고 8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8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박서준 2위 송강호 3위 장동건"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2017년 7월 25일부터 2017년 8월 26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측정한 결과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박서준은 영화배우 '강하늘'과 함께 영화 '청년경찰'을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드라마 ' 쌈, 마이웨이'와 '화랑'을 통해 탄탄한 팬 커뮤니티를 구축한 박서준은 영화에서도 팬의 힘을 확인했다"면서 "'귀엽다, 흐뭇하다, 믿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청년경찰, 강하늘, 인스타그램'이 높게 나왔다. 긍정비율73.62%에 달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