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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권혁수가 인기를 얻은 후 광고만 30편을 찍었다고 밝혔다.
이에 권혁수는 "인기를 얻은 후 광고만 30편을 찍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함께 출연한 김민석은 "권혁수가 돈을 많이 벌었다는 소문이 자자하다"며 폭로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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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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